헌트 (2022) 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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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2022) 영화 다시보기 영화줄거리

최신 한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헌트 (HUNT,액션/드라마,2022)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아래 링크중 원하시는 링크를 클릭 하세요


22 Comments     4.3 / 20
  4 다크초코  
믿고보는 이정재 ㅎㅎ 관리자님 늑대사냥도 보고시퍼요~!!
50 그대와의동행  
최고관리자님께서 이미 차단한 아이디 <바꼼바꼼>놈과 똑같은 <야로도고>ㅅㄲ가 또 나타났네?
관리자님 이놈도 차단 하셔야겠어요.
여기저기 퇴폐광고 복사글을 마구 싸지르고 다닙니다.
  24 황금쟈칼  
무언가 하나 빠찐듯한 느낌은 모~~~~야.
  13 제익회  
영화 컨버팅 문제인지 fps가 문제 있는거 같아요 화면이 부드럽지 않네요
  19 마오쩔뚝☆  
"왜 나만 갖고 그래"
즐감하고 갑네다 감사합네다
  50 짤필  
fact와 fake를 섞어 어중간한 fiction으로 가오잡으면
그런게 아직도 한쿡에서 먹히는 모양인가보군여...
관리자님 고군분투덕에 안방에서 시청잘했어요~~
  50 스마트리  
와우 극장서 봤는데 하여간 빨라 ㅋㅋ
주말에 또 봐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50 테라노아  
하  먼지는 모르겠지만 50% 모자른영화,,,
  50 뽀리어무이  
너무  많은걸 다~~담으려니
빠진건지
 모자란건지..
그냥 쫄깃하게 보긴 했지만
 아마도.40대 이상인 사람들은 어릴때 듣던 그 사건을 어렴풋이 .
암튼 그런건 말고.
화려한 까메오가 놀랍네요.
더더군다나 말없이.총쏘고.맞고 바로 죽고..실은 그런부분이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정우성의 연기.살짝 늘은것 같아 놀랍네요..ㅋㅋ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50 루다  
전 결말을 에측 할수가 없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일제 시대 전부터 나라 대가리들이 엉망이라 계속 개판이 이어지는것 같아요 ...  그냥 힘없고 돈 없으면  ... 거기에 귀 얇은 사람들 이 많은대 ...저 조차도 뉴스에 의존도 높으니...뭐...
그냥 영화는 영화로 봅시다 ... 욕은 저처럼 혼자서  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 Lucky Point!

  50 바위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 특성을 모르고 아무 말이나 올리는 분들 과감히 관리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 더 애용합니다
더욱 수고해주세요
50 그대와의동행  
바위님 댓글에 저도 공감 한표 찍습니다!!
  50 그대와의동행  
다행스럽게도 보기 흉한 댓글들은 다 지워졌네요.
바위님 말씀에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영화나 드라마등을 편리하게 보는 곳이니 회원님들은 제발 정치색과 종교색은 드러내지 마시고 건전하게 활동합시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다른분들을 위해서 영화 스포질도 절대 하지 맙시다...
  42 cortez  
생각이 있으면 지인끼리도 정치 얘기는 안하는구만 정치색 드러내고 덤으로 스포까지...댓글은 지워 졌는데 계속 스포 하고 다니는 스포광 차단은 안해주시나요?
  50 깨진요강  
엉성하진 않으나 액센트가 없다.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기억되는 장면이나 대사나 연기가 없다.
첫 연출 치고는 훌륭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9 Gigin  
정치가 풍자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재적소에 진부함이 묻어나지 않도록 잘 고증시킨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에 비해 비교적 재미나게 시청하였습니다.
  15 HarryC  
여기서 연기 젤 잘한 사람 = 이웅평역 황정민.  영화가 끝나도 그의 짧은 연기가 머리속에 맴돈다.

역사의 각색이 매우 훌륭하군요.  빛나리를 못 죽일 수밖에 없는 이유....  그를 대신한 무고한 죽음들....  역사의 아이러니가 그대로 숨어있는 작품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50 외로운독수리  
전두환 사망한날 개봉했으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end
  50 삼성오신  
와우 감독이 이정재 ㅋㅋ 감독 데뷔작이군요
와우 그런대로 잘만들엇내요 5점 쾅쾅
잼께 봣어요
  40 자기만족  
정치ㆍ종교 관한 댓글은 지양하는 것이 건전한 커뮤니티 필수덕목
  30 포항  
볼만하긴 헌데.. 왜 미숫가루에 설탕안탄 느낌...
  13 BBrain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그동안 돈 내고 플랫폼들을 이용해 와서 여기 올 일이 없었는데, 이 영화 보고 싶어서 왔어요
보고나니, 영화색은 회색이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정우성의 대사들 중에 명대사가 있네요. 아마도 작가의 의도는 정우성의 대사에 있지 않았나 짐작해요.
“권력을 찬탈하고 국민을 학살한 너를 즉결처형한다”
사실과 허구가 조합된 영화에서 사실들을 정리해드리고 혹시나 있을 지도 모를 오해를 해소해드리고 싶지만,
아마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사실들을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시간도 없고 하여 그냥 감상을 몇 자 남깁니다
우리가, 우리 인류가 지난 19, 20세기를 지나며 많은 시련을 겪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확득하고 권리장전을
제정하고 헌장에 보장하여, 이제 인권과 민주주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체라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시련의 시간에 피 흘린 사람들 그들의 피값으로 이나마 우리가 살고 있지요
공교육에서 인권 민주주의의 정의, 내용 그리고 역사를 또 과거사 못지 않게 왜곡되어 있는 현대사를 정립하고 가르치는 일을 영수보다 더 열심히 가르치면 민도가 높아져서 더 나은 나라가 되겠지만, 현실은 암암하군요. 소위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력함과 그 무력함에 기인하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장을 무시하고 국민을 사냥하고 학살한 역사, 그 학살자을 사냥한다는 의미에서 이 영화의 제목이 “사냥”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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